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문단 편집) == 구성 인원과 정치적 성향 == >...유태인 추출 이래 나치 독일 정부의 "순수" 보존열은 기구한 바 이 경향은 근래 점차 히스테릭화하여 [[빌헬름 프리크]](Wilhelm Frick) 내무부 장관은 최근 전국 오백의 호적 등기소에 대하여 "독일 민족의 순수성을 외국 인종과 혼합하지 않는 것을 보존하기 위하여 전국민 사람사람마다 선조와 근친자에 반한 엄중차 상세한 조사를 하여 종족 카드를 작성할 일"이라고 반포하였다. 이 결과 금후 독일 국민은 소위 "지펜블라트(Sippenblatt)"라고 칭할 혈통 증명의 카드를 감찰로서 종시 몸에 갖고 선조의 혈통 순수성을 어느 때나 증명하도록 되었다 한다. >------ >'''[[1934년]]''' [[11월 3일]], [[동아일보]],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34110300209201018&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34-11-03&officeId=00020&pageNo=1&printNo=4997&publishType=00020|"전 독일인의 혈통카드(全獨逸人의 血統카드)"]] >...그렇다 하면 나치스 혁명에 포장하는 위험이란 무엇인가. 이를 단적으로 말하면 '''독일 민족성과 나치스 운동 간에 선천적으로 일치하기 어려운 대모순이 있는 것이다.''' 이를 상언하면 나치스 독재정치는 독일 국민을 일시적으로 또 표면적으로 지배하고 나치스 색을 물들일 수가 있다 하여도 영구적으로 그 정신까지 지배할 수는 없게 된 것이다. 이태리(이탈리아)와 노국(러시아) 우는(또는) 서반아(에스파냐/스페인), 포도아(포르투갈) 등 국민문화가 비교적 저급의 국가에서라면 무단정치나 일당독재라도 비교적 영속성을 지속할것이나[* 단 이 기사에서 이탈리아, 러시아, 스페인, 포르투갈의 국민 문화가 무슨 근거로 저급하다고 보았는지는 불명.] 독일국민은 정신의 자유까지 뺏으려는 철저한 독재정치를 감수하기에는 너무나 문화적으로 지나쳤다. 배후에 [[빌헬름 2세]]라는 반석이 있었음에 불구하고 [[오토 폰 비스마르크|비스마르크]]의 좌익탄압이나 "[[문화투쟁|문화전쟁]]"도 실패에 귀한(실패로 돌아간) 역사상의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 >'''[[1934년]]''' [[7월 5일]], [[동아일보]],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3407050020910100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34-07-05&officeId=00020&pageNo=1&printNo=4876&publishType=000100|"나치스 이변, 1년 반만에 벌써 [[장검의 밤|내홍이 폭로]](나치스 異變,一年半만에 벌서 內訌이暴露)"]]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